농사일기

고사리 발암물질 바로 알고 안심하고 먹읍시다.

이천기 2016. 3. 15. 09:11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고사리는 단백질을 흡수 할 수 있는 건강에 득得이 될 수 있는 식품인데,

중국 산간지방에서 고사리를 주식으로 먹는 사람과 짐승들의 부작용을 근거로 발암고사리라 확대 해석

하는 것은 공정성이 없는 잘못된 자료 입니다. 원인을 처음 알린 중국 방송에서도 생고사리를 하루300g

이상을 계속 먹을 경우 암 발명 활률이 높다고 했는데,중국과 우리나라에서도 생고사리를 먹는 사람이

흔하지 않으며, 또 하루 300g 이상의 고사리를 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사리 좋아하는 저도 먹는 량을

생각해 보니 1년에 500g도 먹지 못하는 량입니다. 사람의 체질은 모두가 달라 인삼,산삼도 열이 많은

사람이 장복을 하면 시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기듯이 고사리도 옛부터 부작용이 나타난 사람도 있었겠지만

건강에 도움 되는 음식이었기에 지금까지 전통음식으로 내려 온 것이며, 다른 음식과 함께 먹게되면 식물의

저마다 가지고 있는 독성도 상호작용으로 중화되어 건강에 좋은 식품이 될것입니다.

"발암물질 고사리 먹지 마세요"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SNS 올려진 자료를 분석해 보니 사실과 다르며,

정력이 떨어진다,암에 걸린다,오래 못산다 등의 글들이 있지만 고사리 즐겨 드신 조주스님(778~897)은

120세를 사셨고 세계최장수를 기록한 이청운(1667~1933)옹은 256세를 사는 동안 24명의 부인사이에서

100명 이상의 자녀를 낳을 만큼 건강하게 사셨고 고사리를 즐겨 먹는 지금산사의 스님과 신도들도 암에

걸리지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국내판매 고사리 80%가 중국산이며, 중국산 고사리에는 타킬로사이드,

블라켄톡신,아노이리나아제라는 발암물질이 들어 있으며,빨리 많이 수확하기 위해 화학비료,제초제를

뿌린다면 독성이 배가 되어 섭취하는 사람과 짐승에게는 치명적인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연상태에서 재배한 고사리는 끓는 물에 삶아 다른 음식과 함께 드시면 상호 중화작용에 의해 독성

도 감해지고 건강에 좋은 음식이 될것입니다.  조주스님이 사셨던 그 시기엔 사람의 평균수명이 60세를

넘기기 어려운 시대였지만 두 배가 되는 120세를 사신 것은 녹차, 매실 등 다른 음식과 함께 드셨기

때문이며, 이청운옹도 고사리를 다른 약초와 함께 드셨기 때문에 장수를 하신것입니다.


고사리 사실무근 허위내용 참고기사

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04070&thread=22r02  







고사리를 좋아하는 가수 이효리

이효리 블로그에는 고사리를 채취해 집에서 말리는 사진이 올려져 있습니다.

제주도 자연自然에서 세상을 잘 사는 심성이 착한 가수라 올려 놓습니다.






고사리 독성 해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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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음식 뽁음을 할 때나 국을 끓일 때 매실발효액 몇 숟깔 넣어 만들면 안전합니다.

고사리 음식 드신 후 중화 살균작용을 하는

녹차,매실장아찌, 매실 발효액을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녹차 속의 후라보노이드와 매실에서 나오는 산酸Acid이 독성을 중화하고 생명체 활성작용을 한다는 것이 

현대의학에서도 약성을 인정하고 지금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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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매실장아찌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습니다. 중풍,암 가족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매실 발효액


즐겨 마시는 녹차  / 인체 유해해성분을 중화시기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매실 홍보 전도사 치어리더 박기량 양






아침 식 후 우리부부 혈당체크를 해보았습니다.

6개월 만에 체크를 해 보았는데 둘다 정상입니다.

혈당체크를 해본 것은 겨울동안 감기 예방을 위해 매실발효액을 2~3일 간격으로 계속 먹었기 때문이며

여름에도 갈증해소와 피로회복을 위해 날마다 마시지만 이 수치를 벗어 나지 않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발효액은 설탕물"이라는 말이 맞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실재료,함께 넣는 설탕량에 따라

설탕성분도 발효과정에 몸에 이로운 과당果糖으로 변한다는 것을 의사들은 모릅니다.



저의 혈당수치


옆지기 혈당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