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천연부동제 원료 소스를 발견하다.

이천기 2014. 2. 12. 12:34

오늘 2014.2.12.AM 06:00는 저에게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그리고 기적의 야채수

개발자 다테이즈 가즈박사에게 영광을 바칩니다.

10일 저녁에 야채수가 담긴 병을 지방에 다녀 오면서 차에 두고 내렸는데 (저녁 9시 30분

동계올림픽 모태범 경기를 보기 위해 집에 도착 하자 마자 방으로 향했고 )아침에 생각이

나서 가져와 보니 얼지 않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10일밤 거창읍의 기온은 영하 8℃였고

고지대 우리집밖 온도는 영하 13℃였습니다. 이 사실을 곧은터에 올리자 반향이 일었고

다이돌핀님이 마당에서 실험을 다시 한 번 해보라고 해서 어젯밤에 같은병 두개로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기온이 가장 낮은 아침 6시 영하 13도 에서도 야채수는 얼지 않았고 물은 사진과

같이 꽁꽁 얼었습니다. 사진은 날이 밝은 영하 8도에서 찍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하루 세 번 마실 야채수를 아침에 달여 가끔 지방강의 갈 때도 병에 넣어 가지

고 다니며, 식간에 꼭 마십니다.
이 실험을 통해 야채수가 매실보다 300배 이상의 천연부동제 역활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야채수를 이용해 식물냉해방지제 연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어제 하루 야채수 관련 논문을

사이언스,네이처에서 찾아 봤지만 부동제 실험사례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3개월 정도 만들어 마신 옆지기가 몸이 따뜻해졌다고 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

건강을 좋게하는 야채수를 권합니다.

암과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터넷에 야채수 관련 정보가 있으며, 친환경 유기농전문 판매점에서 팩으로 판매하는 제품

도 있습니다.
30년을 연구하여 개발한 다테이즈 가즈 박사는
꼭 유기농 농산물을 구입해 달여 먹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천연 냉해방지제 연구결과가 나오면 농업발전을 위해 제조 및 사용법을 공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