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효과없는 살균,소독방역 살처분은 이제는 그만

이천기 2014. 2. 7. 14:03

살처분, 살균,소독방역이 AI조류독감 확산을 막지 못했습니다. 가금류 축산농가에 또 한 번

고통을 주었습니다. 친환경적 사육환경을 만들어 녹찻잎을 먹여 면역력을 높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강한 가금류로 키우는 것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 보다 낫습니다.

어제는 전북의 한 양계농가에서 50대 농장 주인이 절박한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주위 양계농가에 큰 슬픔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행정편리주의 후진국형 살처분보다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예방법을

실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