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2년 이상 잘 발효된 효소는 당糖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이천기 2012. 11. 27. 11:18

우리 장모님이 췌장외암(바트팽대부암) 수술을 하고 퇴원을 할 때 당뇨가 와서 의사가

당뇨관리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장모님은 병원에서 드신 2주분의 당뇨약을 드시고

더 이상 당뇨약을 드시지 않고 있습니다.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도 받지 않고 음식

을 조금 신경써서 드시고 있지만  당뇨도 잡혔고 건강도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2년을 잘 발효시킨 매실효소와 쇠비름 효소를 (물8효소1) 비율로 3개월을 식후에 과일

과 함께 믹서를 해서 드시고 있지만 우려했던 당糖수치가 올라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 왔다는 사실이며, 5년 이상을 장기복용한 우리부부의 혈당상태도

정상임을 공개합니다. 

 

압력밥솥에 밥을 하며, 은행, 땅콩, 쥐눈이 콩을 넣습니다.

은행과 땅콩은 천연혈액순환개선제이며,동절기 혈관확장제 역활을 하며,동맥경화증예방에도 좋습니다.

 

 

식후에 제가 담당하는 과일쥬스를 만드는 주재료이며, 하루는 매실,하루는 쇠비름효소를 믹서를 할 때

넣습니다.  사과,야콘,당근,무,양파,입니다.

 

당이 있는 사람도 2년 이상 잘 발효된 효소를 물8효소1 비율로 희석해서 드시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믹서를 해서 날마다 식 후 아침에 마시고 있습니다.

                                    과일쥬스는 환자나 노약자에게 흡수가 빨라 좋습니다.

 

아침 식전에 장모님의 혈당을 체크했습니다.   정상입니다.

대구 카톨릭대학교 병원의사의 권유로 구입한 혈당체크기입니다.

 

 

우리 옆지기도 정상입니다.

 

 

저도 정상입니다.

 

 

장모님이 식 후 30분 지나고 혈당을 체크한 상태이지만 정상입니다.  평소에는 2시간 지나고 체크를 해보지만

아래 혈당관리 기록지 기록내용과 같이 정상입니다.

 

우리는 우리 건강을 위해 작은 장독에 몇 년 주기로 효소를 조금씩 만들어 먹고 있지만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효소[enzyme 酵素]는  좋은 재료와 좋은 물과 청정한 환경의 발효실에서 탄생된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우리가 말을 하고 움직이고 듣고 걷고 인지하고 생명을 지탱것도 몸속의 효소酵素의 힘입니다.

서양에서는 100년 전 부터 효소[enzyme 酵素]연구를 하고 있고 병원에서 사용하는 영양제도 효소酵素입니다.  

 

 

아침에 봄 눈이 내리고 있어 국화차를 한 잔 마셨습니다.

 

 

거창읍 미용실에 모시고 왔습니다.

장모님의 선친은  2대를 이어 독립운동을 하신 분이라  모시고 있는 제가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