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집마당의 목련나무를 전정하고 몽우리 달린 가지를 물컵에 꽂아 거실에 두었는데 어제부터 꽃이 피고 있습니다. 목련꽃이 잘 피라고 말러 교향곡3번을 들려 주었습니다. 말러 교향곡3번은 평화peace라는 부제가 있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이 빨리 치료되어 몸과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노트8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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