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미니멀 라이프로 간소하게 살기

이천기 2020. 1. 21. 19:38

맑고 향기롭게 1월호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간소하게 살기) 글이 있어 읽어 봤습니다.
글 제목이 "비어 있음이 비어 있음이 아니다." 인데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필요한 것 이외에는 가지지 않는 생활방식이며, 적게 가짐으로써 여유를 가지고 삶의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는 것에 의의를 두며, 물건을 적게 가지는 것뿐 아니라 ‘단순하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우리집도 거실 한쪽에는 차탁과 오디오만 두었고 아무것도 두지 않았습니다. 우리집을 방문한 분들은 "갤러리 같다"고 하는 분도 있고 "선방禪房" 같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간소하게 살면 생활이 편리해서 좋습니다.
방이나 거실에 여러가지 장식장을 두면 먼지가 쌓이고 청소하기가 곤란하여 방치하면 가족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2020년 1월부터 미니얼 라이프를 실천하고 사세요.



맑고 향기롭게 2020.01

맑고 향기롭게 2020.01

청매

분홍매

청매

청매

차탁

홍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