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다도 하는 남자 류승룡

이천기 2019. 3. 3. 21:40

도서관에 갔다가 우먼센스 2월호 218~221페이지에 영화 '극한직업' 배우 류승룡이 '다도를 하는 남자'로 소개되어 있기에 읽어 봤습니다. 건강에 좋은 차의 전도사가 되어 동료 배우들에게 차를 알리고 있어 기특하기만 합니다.
류성용은 홍차, 녹차, 황차, 보이차를 즐겨마신다고 했습니다. 유럽에서는 30년 전부터 커피대신 홍차와 자연잎차를 즐겨마시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효소의 기능과 효과를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약산 정구영+의학박사 이동호가 함께 편찬한 '효소의 민간요법'의 책이 나와 있기에 효소에 관심있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사람의 몸은 쓴것과 단것이 필요합니다. WHO에서 지금보다 소금, 설탕을 2배로 먹어도 된다고 했으니 지혜로운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혈당이 떨어지고 염분, 당분이 부족해서 사람이 죽는 것은 봤어도 과하다고 사람이 죽는 것은 못봤습니다.
효소를 담글 때 설탕을 효재보다 적게 넣고 담그면 발효가 되면서 설탕성분이 생명활성화에 도움되는 과당果糖으로 변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해익害益을 스스로 알게 됩니다.



차를 좋아하는 류승룡


다도 하는 남자 류승룡


차와 함께하는 류승룡의 인생과  / 우먼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