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매실장아찌담는법 약이되게 바로담기

이천기 2015. 6. 12. 06:10

약이 되는 매실장아찌를 담아 보세요.

건강에 좋은 매실장아찌를 담기 위해서는 매실 선택이 중요합니다.

익지 않은 풋청매실 속에는 비타민B17 청산배당체(아미그달린)독성물질이 들어 있어

인체에 해가 되며,약이 되는 다양한 산酸이 나오지 않기에 연두색 단계에 접어든 매실을 

선택해서 장아찌를 담아야 신맛도 나지 않고 향긋하고 맛이 나는 약성좋은 매실장아찌를

담글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매실장아찌를 담기 위해서는 매실 선택이 중요합니다.

익지 않은 풋청매실 속에는 비타민B17 청산배당체(아미그달린)독성물질이 들어 있어

인체에 해가 되며,약이 되는 다양한 산酸이 나오지 않기에 연두색 단계에 접어든 매실을 

선택해서 장아찌를 담아야 신맛도 나지 않고 향긋하고 맛이 나는 약성좋은 매실장아찌를

담글 수 있습니다.


식용가능 매실(위) 식용불가 매실(아래)



매실장아찌 담는시기

매실장아찌 담는 시기는 식품영양학자들은 6월 중순에 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망종 후 일주일 지나서 하지까지 담는 것이 장아찌 담는 적기입니다.( 6.13.~6.20.)

기상청 일기예보 전국날씨DB를 평균내어 보니 올해 초봄 날씨가 예년에 비해

높았다 해도 약이 되는 익은 매실이 되는 시기는 6월10일은 지나야 매실장아찌를

담글 수 있는 시기입니다. 위 참고 사진과 같이 씨앗이 흰색인 풋청매실로

일찍 장아찌를 담그면 씨앗과 과육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 청산배당체 BT17을

먹게 되어 몸에 좋지 않고 몸에 좋은 유익한 산酸이 나오지 않아 약성도 좋지 않습니다.



연두색 단계에 접어든 매실


매실장아찌 잘 담기 / 매실 10kg 예

 

매실장아찌를 담기전 매실을 깨끗이 씻고 매실이 잠길만큼의 물에 소금을 뿌려 희석해

하루 정도 담가 두면 농약소독이 되고  꼭지가 절로 빠지며,아삭한 맛이 오래 유지되고

매실씨앗 빼기가 쉽습니다. 10kg 기준 소금량- 밥숟갈로 일곱숟갈을 넣습니다.

소금량이 많지 않아 염분이 과육속에 들어가지 않고 매실에 염분도 첨가 되지 않습니다.

 

 1.매실을 깨끗이 씻고 매실이 잠길 만큼의 물에 매실을 담궈 (밥숟가락 7숟가락)을 푼 엷은

 소금물에 3시간 이상 ~ 하룻밤을 담가 둡니다. 이렇게 하면 쓴 맛을 내는 매실꼭지는 씨앗분리

 과정에서 저절로 빠집니다.

 

 2. 그 다음에 절여진 매실에 소금기가 없어질 수 있도록 물에 씻어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뒷 베란다)에서 건조를 합니다.

 물이 완전하게 빠진 다음 매실씨빼는 도구를 이용해서 매실씨앗 분리 작업을 하면 됩니다.

 

3. 씨앗이 분리된 매실을 처음에는 설탕으로 버무려 주면서 차곡 차곡 매실과 설탕을 번갈아

넣으면서 설탕은 매실씨 뺀무게의 80%만 넣어 줍니다...^^ 마지막에 설탕이 남으면 매실과육 위에

소복이 뿌리고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20일이 지나면 맛좋은 매실 장아찌가 완성

되어서 나옵니다...^^ 장아찌 담금용기는 유리병이나 옹기가 좋습니다.

 

4. 장아찌를 담고 하루가 지나면 설탕이 아래로 가라 앉는데 이 때 주걱등으로 바닥에

가라 앉은 설탕을 위로 오게 잘 저어 섞어 주고 초기에 자주 저어 주면 발효가 잘 됩니다.

발효가 될 때 흰거품이 생기는 데 이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거품을 없앤다고 설탕을

재투입하고 발효를시키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약이 되는 좋은 성분이 많이 나오지 않기에 위에

열거한 설탕사용 적량을 지키셔야 됩니다.



설탕은 매실씨 뺀무게의 80%만 넣어 줍니다...^^


설탕은 매실씨 뺀무게의 80%만 넣어 줍니다...^^ 마지막에 설탕이 남으면 매실과육 위에

소복이 뿌리고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20일이 지나면 맛좋은 매실 장아찌가 완성

되어서 나옵니다...^^ 장아찌 담금용기는 유리병이나 옹기항아리가 좋습니다.


설탕은 유기농 원당이 좋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흰설탕이 좋습니다.

황설탕은 조리가공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당밀이 들어 있어 발효식품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씨를 빼고난 과육무게의 80%만 설탕을 넣어야 발효과정에

설탕의 당糖성분도 과당果糖으로 변하기에 당糖이 있는 분이 장아찌를 드셔도 안전합니다.



장아찌를 담고 하루가 지나면 설탕이 아래로 가라 앉는데 이 때 주걱등으로 바닥에

가라 앉은 설탕을 위로 오게 잘 저어 섞어 주고 초기에 자주 저어 주면 발효가 잘 됩니다.

발효가 될 때 흰거품이 생기는 데 이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거품을 없앤다고 설탕을

재투입하고 발효를시키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약이 되는 좋은 성분이 많이 나오지 않기에 위에

열거한 설탕사용 적량을 지키셔야 됩니다.



장아찌를 담고 며칠이 지나면 발효과정에 흰 거품이 생기는데 이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위 아래 잘 저어주면

발효가 되면서 거품은 없어집니다.


매실장아찌를 담을 때 씨앗분리기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씨를 분리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매실씨빼는 도구 매실작두 알박사 판매하는곳 http://blog.daum.net/dajon/6743084


6월 중순 쯤 매실장아찌 옮겨 저장 보관법을 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매실은 혈관벽을 청소하여 피를 맑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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