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감자농사 굼벵이 피해없이 잘 짓기 2015

이천기 2015. 7. 12. 11:31

다산정약용선생이 목화씨 빼는도구를 발명하여 목화농사를 짓는 분들에게

도움을 준것을 알고 귀농을 하면 지금 이시대의 농촌에 꼭 필요한 농기구와

신유기농법을 개발해보리라 원願을 세웠는데 귀농 후 9년이 지난 지금 저의 농법을

학계에서도 인정받아 활용하고 있는 친환경,유기농 농장이 많습니다.
농업경영전문지 '디지털농업'7월호144쪽~147쪽에 저의 농법과 발명품소개 기사가

나왔습니다.

우리집은 농사를 지어온 분은 없었지만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찍 깨닭아 친환경

유기농법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임을 알고 해마다 연구 실험을 하게 되었고 
인류미래농업인 유기농업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올해 감자농사도 풍작이라 캐는날 모두 판매되었고

토양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굼벵이 등 해충의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감자씨앗 눈나눔을 하고 매실발효액에 3분 정도 담갔다가 심으면 됩니다.

매실발효액 물과 희석배율은 200배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팔린 알박사  매실농가와 도시소비자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비트를 다 캐고나니 비가와서 빗방울 흔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