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거창군 신년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연주자도 작곡자의 마음이 되었고 듣는 저도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공자는 인생은 詩로 시작하고 예禮로써 중용을 지키고 음악音樂으로
완성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나니 음악이 그리 좋을 수 없습니다.
거창군에 귀농한 열 다섯 분도 음악회에 참석을 하셨기에 반가웠고
그동안 연구한 식물성장에 관한 음악효과 정보도 나눔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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