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전람회 그림 앞에서 발길을 멈추다.

이천기 2014. 12. 6. 09:07

어제는 무를 드시고 건강이 좋아졌다는 과학대학교 교수님을 만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무를 전해드리고 대구문화예술회관에

그림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전시장 복도에 걸린 '신근희'작가의 그림이 인간의 심리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 소개합니다.

무소르그스키'전람회의 그림' 음악이 이 그림과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