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대비해 견공들에게 매실발효액과 녹차 우린물을 주고 단열벽돌로
집을 꾸며 주었습니다.녹찻물과 매실발효액은 한 달에 두 번 정도만 줘도
견공들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겨울이면 -25℃로 내려가는 곳이기에 사람과 같이 독감예방약을 먹이는 것이며
선조들이 해 왔던 방법입니다.
견공도 사람과 같이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집을 지켜주고 말벗이 되어주는 반려견도 가족과 같아 정성으로 살핀만큼
주인을 따르며 자기 역활을 충실히 합니다.
♬♠♠
매실원액 한 숟갈을 견공 물그릇에 희석해 주면 되며 항바이러스 성분 '카데킨'이
많이 들어 있는 큰 녹찻잎 다섯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 매실발효액과 함께
주어도 되고 녹찻물만 따로 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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