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영하권 기온이 계속되고 된서리는 기본이라
아침엔 집지붕과 밭은 눈 내린것 같이 하얗기에 냉해방지를 위해
배추묶기 기차놀이를 했습니다. 해충초기방제 영농법으로 올해
배추농사도 풍작을 했습니다. 배추속이 궁금해 배추 한 포기를
잘라 점심때 먹어보니 달고 고소합니다.^^
배추는 식이섬유성분의 보고寶庫이기에 많이 먹으면 노화를 방지
할 수 있는 천연물질입니다.
무청 무 농사도 풍작입니다. 가을배추, 무 농사에는 비닐멀칭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에는 풀이 많이 자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을에 비닐 멀칭을 하면 민달팽이 등 해충들의 은신처가 되기 때문에 농사에 해가 되며
해충은 집충물통을 설치해 초기에 잡는 것이 풍작농사를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영농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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