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동안 한 번 읽기를 권하는 책과 DVD

감을 따려면 나무에 올라야 합니다. 나무에 오르지 않고 쉽게 감을 따려고 인간이 개발한 유전자변형 식품이 GMO 입니다.
유전자 변형식품은 우리생활속에 깊숙히 파고 들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엽제를 개발한 몬산토가 유전자 변형종자를 개발하였고 최근 신경세포를마비시키는 살충제를 GM종자에 투입하여그것을 먹은 인간과 가축의 면역체계는복구불능으로 손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벌들의 집단죽음이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낭충봉아부패병'도 면역상실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 피해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벌들이 이땅에 사라지면 인간도 지구에 4년이상 살지 못한다"고 말했고 만해 한용운은 "자연은 인간에게 순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순리파괴에대한 엄중한 도전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겨울방학동안 학생들과 함께 '몬산토'란책과 'Vanishing of the Bees'DVD를 도서관에서 빌려 보시길 바라며 텃밭가꾸기를 권합니다. 텃밭이 마련되면 스마트폰 카스ID orgapia로 친구신청을하면 유기영농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