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감자꽃이 피었습니다. 수미감자

이천기 2012. 6. 2. 20:39

자주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

하얀꽃 핀 건 하얀 감자

파 보나 마나 하얀 감자

 

2010 감자꽃이 피었습니다.

 

 

감자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했습니다.

 

 

타공기의 힘이 크다는 것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비닐멀칭 가스배출 타공기의 힘

퇴비속의 암모니아 등 유해 가스를 비닐 밖으로 배출, 공기소통, 수분유입, 장맛철 습기방출의 역활을 하기에  

썩은 감자가 나오지 않고 알 굵은 감자농사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집 앞에 있는 한그루 뽕나무

열매 오디를 따서 먹기도 하고 효소를 만들어 농작물 칼슘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실에 있는 대엽풍란도 꽃을 피웠습니다.

 

 

칼슘액비 재료들

칼슘제 추비를 할 때 집에서 만든 효소액비를 사용합니다.  / 적정 비율을 찾는데 몇 년이 걸렸습니다.

 

바른 정보 공개를 위해 열람은 가능하나 스크랩은 금합니다. ( copyright 2012 .05.25 )

 

만들기는 쉽지만 적정 비율을 알지 못하면 세력이 강해 열매가 부실한 농사가 됩니다.

효소로 만든 자연액비自然液肥 뒷면 입니다.

위 효소속에는 칼슘을 비롯하여 좋은 천연비료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오디 하나만 보아도 성분을 알 수 있습니다.

뽕나무 열매 오디 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흑미 4배

검은콩 9배

포도,23배

파이토케미컬

포도당,

사과산,

루틴,

비타민 A D

단백질,

지질,

칼슘,

철,

무기질

 

지난해 배추농사 때 10kg이 넘는 배추가 50포기 이상이 나왔습니다. 

올해는 적당한 크기와 무게 조절로 김장배추를 잘 키워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