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배추와 무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이천기 2010. 9. 16. 14:21

벌레와의 전쟁을 치루면서  배추와 무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올해는 노지유기농 작물 키우기가 정말 어려운 조건입니다.

그래도 밭이 건강해서 이만큼 자랐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 지면 해충 발생 빈도가 줄어 들기에 그 때 까지 잘 키우면

우리 양가 가족의 김장배추는 충분히 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는 날씨가 이상해서 큰 다라를 이용해서 해충 벌레를 잡고 있습니다.

 

 

 

 

 

아침일찍 거실에서 찍은 우리밭 사진입니다.

 

자연상태의 유기질 밭은 생명의 보고寶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