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했습니다. ^^

이천기 2010. 3. 3. 13:26

모처럼 대구에서 누님과 형님이 오셨습니다.

정월 대보름 맞이 오곡밥도 맛있게 먹고 숙성된 메주로 된장도 담았습니다.

오전에 밭일을 같이 좀하고 거창 명소인 건계정 계곡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가족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그래서 함께 있으면 행복합니다.

기념사진 두 장 찍었습니다. ^^ 

 오른쪽에서 두 번 째가 우리옆지기 입니다.  맑은 영혼을 갖고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저는 빠졌습니다. ^^

 

 드디어  저도 한 장 찍었습니다. 형님이 찍사를 했습니다.

 

 이것이 가족의 평온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