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라는 것을 보니 시간이 금방 가는것 같습니다. ^^ ♬
5주가 지났지만 부르면 달려오기도 해서 기특하기만 합니다.
집 앞에서 '똘똘아'~ 하고 부르면 한 마리씩 차례로 걸어 나오는 것이 귀엽기만 합니다.
혹한 추위에서도 잘 자라 주어 마음이 흐믓합니다.
작별을 할 때 까지 잘 키워서 새로운 주인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두 마리는 곧은터 회원에게 두 마리는 아랫 마을 사람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신기하게 암컷 두 마리 수컷 두마리 입니다. ^^
추울 때는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라 찬 바람이 들까 강쥐들 집을 무장해 놓았습니다.
어릴 때는 강아지가 이렇게 귀여운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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