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강아지가 태어난지 5주가 지났습니다. ^^

이천기 2010. 2. 23. 18:46

강아지가 자라는 것을 보니 시간이 금방 가는것 같습니다. ^^ ♬

5주가 지났지만 부르면 달려오기도 해서 기특하기만 합니다.

집 앞에서 '똘똘아'~ 하고 부르면 한 마리씩 차례로 걸어 나오는 것이 귀엽기만 합니다.

혹한 추위에서도 잘 자라 주어  마음이 흐믓합니다.

작별을 할 때 까지 잘 키워서 새로운 주인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두 마리는 곧은터 회원에게  두 마리는 아랫 마을 사람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신기하게 암컷 두 마리 수컷 두마리 입니다. ^^

 

 추울 때는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라  찬 바람이 들까  강쥐들 집을 무장해 놓았습니다.

 

 

 

 

 

어릴 때는 강아지가 이렇게 귀여운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