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해서 땅에 묻었습니다. 옛어르신들은 김장독을 땅에 깊이 묻고 볏짚을 봉분만큼 덮어 두어도 한겨울에는 김치가 얼기도 하고 김치를 꺼낼 때도 역순으로 볏짚을 헤치고 꺼내기가 불편했지만, 우리는 보온병원리를 응용해서 큰 고무통을 이중으로 덮개를 하여 영하25도가 내려가는 한겨울과 영상으로 올라가는 초봄에도 땅속의 김치는 영상5~8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김치 꺼내는 것도 뚜껑만 열면 쉽게 꺼낼 수 있게 했습니다.
김치를 담고 20일에서 60일까지 유산균이 많이 나오는데 온도가 조금의 변화가 있어야 유산균이 500배 이상 많이 나오지만 김치냉장고와 같이 온도가 일정한 곳에 저장하면 유산균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
창의력이 있는 사람은 전통방식을 응용하면서 혁신革新innovation을 합니다.
김치에는 각종 영양소,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지만 뇌신경세포 괴사를 막아주는 비타민6이 들어있습니다.
김치
김치
큰 장독 두개를 땅에 묻고 김치를 넣었습니다.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이불을 장독뚜껑위에 덮습니다.
장독 뚜껑위에 큰 고무통 덮기 / 고무통은 크기가 달라야 고무통을 2중으로 덮었을 때 보온병 역할을 합니다.
고무통 위에 큰 고무통 한 개 더 덮기 / 장독 한 개에 크고 작은 고무통 2개가 들어가기에 장독 2개에 고무통 4개가
사용되었습니다.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력과 면역력을 좋게 하는 음악효과 (0) | 2020.01.06 |
---|---|
2020 경자년 새해 연하장 (0) | 2020.01.01 |
햇볕을 쬐야 천연칼슘이 많이 생깁니다. (0) | 2019.12.01 |
가을은 멋진 예술가 입니다. (0) | 2019.11.20 |
와디아 6 CDP 만족한 음질 (0) | 201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