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금산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이천기 2018. 9. 30. 12:49

어제 금산음악회에 참석하고 좌뇌,우뇌도 감동感動해서 건강 에너지를 담고 왔습니다. 뇌세포가 생성이 될 정도로 공감몰입共感沒入해서 듣다 보니 연주회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
오늘 아침에 농장의 텃밭을 돌아보니 배추가 속이 차고 무 등 채소가 튼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참 좋은 가을입니다.


제 11회 금산음악회


소리꾼 장사익


테너 전병호


판소리  임현빈


김주홍과 노름마치


피아니스트 임동창


배추


무 - > 견공 초롱이가  무, 배추를 경비하고 있습니다. 멧돼지, 고라니가 동물의 왕국처럼 내려 오기 때문입니다.



열무 / 월동초


향채소 고수


향채소 고수


가을당근


가을당근


가을하늘


참 좋은 가을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좋아 하는 차를 마실 수 있어 세상 부러운 것이 없으니 몸과 마음이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