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배추,무 가을채소 파종 풍작의 가을

이천기 2018. 9. 8. 06:38

지난 밤에 비가 와서 배추,무 등 다양한 가을채소 들도 많이 자랐습니다. 하우스 안에 파종한 당근도 싹이 올라와 당근잎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계절을 잊은 지각생 오이는 이제 부터 크고 있고 가을에 먹기위해 파종한 오이 몇개도 잎이 손바닥 만큼 컷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는 폭염과 가뭄이 심해 농작물 결실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고추, 고구마, 대추, 단감 농사가 잘 되었기에 모두에게 감사 할 뿐입니다.


쑥쑥 자라고 있는 배추


쑥쑥 자라고 있는 배추




월동초 등 다양한 채소가 심겨진 텃밭


열무 등 다양한 채소가 심겨진 텃밭



풀을 베다 발견한 케일 풀속에서 자라 해충피해 없이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득템한 케일


붉게 익어가는 대추



붉게 익어가는 대추



단감


단감


풀과 함께 자라는 고구마  


가을오이


가을오이


가을오이


가을오이


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가을당근


당근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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