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일흔 다섯번째의 거창인문학강좌에는 한국현대사학자 성균관대 사학과 명예교수 서중석 선생님을 모시고 강좌를 들었습니다. 덕천서원의 대앙정 정자가 가득 차도록 많은 분이 오셨습니다. 선생님의 밝게 웃는 얼굴같이 여러분도 웃고 사세요. 이 날은 저도 인문학을 배우는 학생이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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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장소를 제공한 영천이씨 종중에서 간식으로 먹을 빵을 준비해 주셨고 농가맛집 나경농원에서 유정란을 삶아 가져 오셨고 거창 풍류정에서 연꽃차를 다려 강좌에 온 분들에게 차를 마시게 했습니다. 고전 부생육기에 나오는 운이의 마음같이 연꽃차 향기와 맛이 좋아 몇잔을 더 마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서중석 선생님
거창인문학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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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인문학강좌 @@ 등을 보이며 선생님 앞에 있는 사람이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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