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간편하고 쉽게 하기

이천기 2017. 5. 27. 12:05

매실장아찌 담는시기

매실장아찌 담는 시기는 망종 후 일주일 지나서 하지까지 담는 것이

매실장아찌 담는 평균적기입니다.( 6.10~6.30.)

기상청 일기예보 전국날씨DB를 평균내어 보니 올해 초봄 날씨가 예년에 비해

높았다 해도 약이 되는 익은 매실이 되는 시기는 6월10일은 지나야 매실장아찌를

담글 수 있는 시기입니다.


매실장아찌


숙성된 매실에 유기산(구연산, 피그린산 등 기타

생명활성산酸 )과 미네랄(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구연산은 인체의 생화학

반응 시 생겨나 우리 몸의 세포나 혈관을 노화시키는 산성노폐물을 분해시켜 몸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건강에 좋은 매실도 씨앗이 익기 전에는  씨앗과 과육에는 청산배당체가 들어 있습니다.

청산배당체가 들어 있는 미숙성 과일은 발효를 시켜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씨앗이 익은 매실에 마그네슘,구연산,피크린산 등 건강에 이로운 다양한 산酸이 많이 나옵니다.


 

매실장아찌 담기에 좋은 매실 바로알기



풋매실보다 과육이 조금 숙성된 매실이 마그네슘,구연산,피크린산이 많이 나오며,과육과 씨앗에

들어있는 미량의 청산배당체도 발효과정에 없어집니다. (서권일 동아대 생명공학부 교수 논문인용)


아래 사진과 같은 풋매실은 구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비타민 B17 청산배당체,아미그달린이 들어 있습니다.

장아찌 담기에 적합하지 않은 풋청매실


연두색 단계에 접어든 약이 되는 매실



매실장아찌 잘 담그는 법 / 매실 10kg 예

 

매실장아찌를 담기전 매실을 깨끗이 씻고 매실이 잠길만큼의 물에 소금을 뿌려 희석해

하룻밤 정도 담가 두면 잔류농약소독이 되고  꼭지가 절로 빠지며,아삭한 맛이 오래 유지되고

매실씨앗 빼기가 쉽습니다. 10kg 기준 소금량- 밥숟갈로 일곱숟갈을 넣습니다.

소금량이 많지 않아 염분이 과육속에 들어가지 않고 매실에 염분도 첨가 되지 않습니다.

 

 1.매실을 깨끗이 씻고 매실이 잠길 만큼의 물에 매실을 담궈 (밥숟가락 7숟가락)을 푼 엷은

 소금물에 3시간 이상 ~ 하룻밤(6시간)을 담가 둡니다. 이렇게 하면 쓴 맛을 내는 매실꼭지는

씨앗분리 과정에서 저절로 빠집니다.

 

 2. 그 다음에 절여진 매실에 소금기가 없어질 수 있도록 물에 씻어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뒷 베란다)에서 건조를 합니다.

 물이 완전하게 빠진 다음 매실씨빼는 도구를 이용해서 매실씨앗 분리 작업을 하면 됩니다.

 

3. 씨앗이 분리된 매실을 처음에는 설탕으로 버무려 주면서 차곡 차곡 매실과 설탕을 번갈아

넣으면서 설탕은 매실씨 뺀무게의 80%만 넣어 줍니다...^^ 마지막에 설탕이 남으면 매실과육 위에

소복이 뿌리고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20일이 지나면 맛좋은 매실 장아찌가 완성

되어서 나옵니다...^^ 장아찌 담금용기는 유리병이나 옹기가 좋습니다.

 

4. 장아찌를 담고 하루가 지나면 설탕이 아래로 가라 앉는데 이 때 주걱등으로 바닥에

가라 앉은 설탕을 위로 오게 잘 저어 섞어 주고 초기에 자주 저어 주면 발효가 잘 됩니다.

발효가 될 때 흰거품이 생기는 데 이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거품을 없앤다고 설탕을

재투입하고 발효를시키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약이 되는 좋은 성분이 많이 나오지 않기에 위에

열거한 설탕종류와 적량을 지키셔야 됩니다.


매실씨빼기


장아찌를 담글 때 매실씨빼는 도구를 이용하면 매실씨 분리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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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풋청매실로 매실장아찌와 효소를 담는 분이 없습니다. 올해부터

시중에 매실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2주 늦게 판매 되는 이유이며, 매실홍보

행사에 나오는 매실이 연두색 매실입니다.

집이나 텃밭농장에서 몇 그루 키우는 매실도 따서 장아찌와 효소

담금을 하기 전에 그늘에서 3일을 숙성시켜야 좋은 성분이 많이 생기고

장아찌를 담글 때 매실씨도 분리가 잘 됩니다. 요즘은 매실을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하기에 매실을 받고 하루를 그늘에 두었다가 다음날 소금

소독을 하고 물이 빠진 후 씨앗을 빼고 장아찌를 담그면 매실장아찌를 빠르고

쉽게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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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는 치매,건망증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 천연소화제

피부미용제 피로회복제 역할도 하는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이기에 가족과

함께 매실음식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설탕은 매실씨 뺀무게의 80%만 넣어 줍니다...^^


설탕선택

유기농설탕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하얀설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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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매실씨 뺀무게의 80%만 넣어 줍니다...^^ 마지막에 설탕이 남으면 매실과육 위에

소복이 뿌리고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20일이 지나면 맛좋은 매실 장아찌가 완성

되어서 나옵니다...^^ 장아찌 담금용기는 유리병이나 옹기항아리가 좋습니다.



설탕은 유기농 원당이 좋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흰설탕이 좋습니다.

황설탕은 조리가공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당밀이 들어 있어 발효식품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씨를 빼고난 과육무게의 80%만 설탕을 넣어야 발효과정에

설탕의 당糖성분도 과당果糖으로 변하기에 당糖이 있는 분이 장아찌를 드셔도 안전합니다.


장아찌를 담고 하루가 지나면 설탕이 아래로 가라 앉는데 이 때 주걱등으로 바닥에

가라 앉은 설탕을 위로 오게 잘 저어 섞어 주고 초기에 자주 저어 주면 발효가 잘 됩니다.

발효가 될 때 흰거품이 생기는 데 이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거품을 없앤다고 설탕을

재투입하고 발효를시키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약이 되는 좋은 성분이 많이 나오지 않기에 위에

열거한 설탕사용 적량을 지키셔야 됩니다.



매실장아찌 설탕분해촉진을 위해 위 아래 저어주기



장아찌를 담고 며칠이 지나면 발효과정에 흰 거품이 생기는데 이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위 아래 잘 저어주면 발효가 되면서 거품은 없어집니다.


매실장아찌를 담그고 21일 후면 먹을 수 있습니다. 먹기 좋게 작은 병에 나누어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먹는 매실장아찌 입니다.

천연소화제, 치매,중풍예방효과, 위장병치료, 대장벽 불순물 청소효과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실의 효능


매실의 효능


매실을 좋아하는 일본의 인기 탤런트 / 부모가 매실을 좋아하면 가족도 매실을 좋아합니다.



매실장아찌를 담아 가족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매실효소도 좋은 건강음료이며, 겨울에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동의보감 매실의 효능



매실씨앗을 잘 분리하는 알박사입니다. 국내 하나 뿐인 실용신안특허를 받은 만능 견과류탈피기입니다.

매실씨앗 분리 동영상 보기  http://blog.daum.net/dajon/6743163



알박사는 우체국 택배로 신속 정확하게 안전한 배달을 합니다. 



소행은 괘씸하지만 배울 것은 배워야 합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3일 총리 관저에서 '미스매화의 예방을 받고

우메보시(梅于) 매실장아찌를 시식하는 것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매실을 먹고

성인병을 예방하고 사는 일본인의 식생활이 치매노인100만명 시대로 가고 있는

우리나라 노인들에게 교과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96%가 매실장아찌를 먹고 있으며,황매실, 연두색매실로 담근 장아찌를

날마다 먹기에 성인병에 걸리지 않고 우리나라에 비해 치매환자도 적습니다.

매실속의 피크린산이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좋게 하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치매환자도 정부에서 책임진다고 했지만 해마다 늘어나는 치매인구를

국가예산이 감당하기 어려울 겁니다. 치매예방이 되는 식품 먹기를 권장해 예방을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매실장아찌를 시식하는 아베 일본총리


노인 치료비에 국가예산은 해다다 늘고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에 좋은 매실속의 피크린산이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좋게 합니다.

매실이 이렇게 좋은 식품입니다.

숙성된 매실에 유기산(구연산, 피그린산 등 기타 생명활성산酸 )과 미네랄(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구연산은 인체의 생화학 반응 시 생겨나 우리 몸의 세포나 혈관을 노화시키는 산성노폐물을

분해시켜 몸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매실씨앗 분리기 판매하는 곳    http://blog.daum.net/dajon/6743163


매실장아찌 잘 담기 매실크기 선택


"매실은 만져보고 단단하면 하루라도 늦게 장아찌를 담으면 더 좋은 성분이 나옵니다."라고

상담전화가 오면 말을 합니다. 나무에서 매실을 딴 시간이 3일이 지나지 않은 미숙성 매실로

씨앗분리를 하다가 잘 되지 않는 분이 문의가 오면 이와같이 알려 드리면 하루 이틀 더 지나서

씨앗분리를 해보니 잘 된다고 연락이 옵니다.
♠♠
최근에는 살구크기와 같은 개량종 왕매실로 장아찌를 담그는 분이 있는데,토종매실에 비해

개량매실이 굵어 량이 많은 것은 장점이지만 성분면에서는 떨어집니다. 조선시대 때 역병

(전염병)을 예방하거나 치료 할 때 쓰인 매실이 500원 동전 크기보다 작은 매실이었습니다.
연두색이 나는 익은 매실로 장아찌를 담거나 매실청을 담아야 약성좋은 매실음식이 됩니다.


500원 동전지름 2.5.cm  (확대 사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자료


매실의 효능

매실의 효능


매실의 효능


매실의 효능



매실씨 분리기 판매하는곳   http://blog.daum.net/dajon/674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