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음악듣기를 권합니다. 국산오디오 예찬

이천기 2015. 11. 8. 09:06

장 풀 리히터는 "음악은,인생의 어두운 밤을 비춰주는 한 줄기 달빛이다."했지만

저는 "음악이 기쁨은 배가되고 슬픔에는 위로가 되는 치료제"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텃밭가꾸기 운동 다음에 음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음악동호회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저의 작업장에 생산된지 13년이 된 국산 태광미니오디오를

구입해서 낮에도 즐겨 듣고 있는데 1,000m가 넘는 높은 산이 23개가 있는 경남 거창

산악지대에서도 튜너는 외제보다 FM전파를 잘 잡아 잡음없는 맑은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듣고 옆지기도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을 아까워 하고 있습니다. 2,000년 이후

디지털시대가 되자 국내 오디오제조업체는 거의 문을 닫았고 세계적 기술을 가진

인켈만이 일본 DENON 미국SAE주문자 마크 OEM으로 회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나로그 오디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편견으로 외제 빈티지

오디오를 선호하고 있지만 국산오디오가 성능과 소리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사무실,

작업장에서 듣기에 부담이 없다고 청음소감을 동호회에 올리자 생각을 바꿔 가격도

저렴한 국산오디오를 구입하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야

심상이 맑아지고 사회가 맑아집니다.
음악듣기를 권합니다.

 

 

 

 

 

 

다목적 견과류탈피기 알박사는 일본식품회사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