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감태나무의 효능 몸을 따뜻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합니다.

이천기 2015. 11. 1. 14:36

몸을 따뜻하게 하는 감태나무를 달여 드시고 장모님의 건강이 좋아졌고 마을 어르신들도

감태나무를 드시고 허리와 관절 비염이 좋아졌다고 마을회관에 모일 때 마다 감사인사를 많이

합니다. ^^

최근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감태나무 추출물로 노화방지제를 개발하여 특허를 받기도 했습니다.

장모님은 3년 째 감태나무 달인 물을 음복하고 있지만 독성이 없어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올해도 한의사님과 인연있는 분들이 감태나무를 구해달라고 지난 달부터 부탁을 해와서

우리먹을 것도 할 겸 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약이 되는 감태나무는 청정지역 소나무 아래 자라는 색이 선명한 어린감태가 약이 됩니다.

 

 

췌장외암 수술 후 장모님이 우리집에 오신지 2개월 지났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여든다섯의 연세라 수술 후 얼굴에 살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감태나무를 꾸준히 드시고 식사도 잘 하셔서 건강을 회복하셨고 무릎관절염도 나으셨습니다.

함께 마신 우리도 속이 편하고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감태나무 달여 마시는 법 (2인 기준)

 

 

물 2 리터에 감태나무 뿌리, 줄기, 잎40g을 넣어 달여 먹습니다. 3탕까지 가능

약이 되는 감태는 달인 후 색도 선명하고 향도 좋아(홍차향) 마시기도 좋습니다. ^^

 

감태나무 달여 마시는 법 (2인 기준)

물 2리터에 감태나무 40g (한 주먹 정도)을 씻어 냄비나 주전자에 넣고 센불로

달여 물이 끓고 나면 낮은 불로 5분 정도 달이다가 적당히 식혀 마시면 됩니다.

따뜻할 때 마시기를 권하며 식후 한 컵 정도가 좋으며, 식전 식후 상관이 없이

수시로 마시면 됩니다.       (감태나무는 3탕 이상 여러 번 달여 드셔도 됩니다.)

 

 

감태나무는 소나무 아래에서 살며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가 봄에 새 잎이 날 때 묵은 잎은

떨어지기에 송이버섯과 같이 귀한 나무입니다.

 

 

감태나무는 소나무 아래에서 살며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가 봄에 새 잎이 날 때 묵은 잎은

떨어지기에 송이버섯과 같이 귀한 나무입니다.

 

 

감태나무의 약성은 잎, 줄기, 가지, 뿌리에 있기에 모두 넣고 달여야 한다. 

인터넷상에 판매도 하고 있지만 중국산이 많고 녹나무과가 아닌 참나무과 변형종도 있기에 위의 사진을 보고 

잘 구하는 것이 안전하다. 약효는 열매와 가는 줄기 잎과 뿌리에 있다. 장작둥지와 같은 감태나무와 오래

건조된 감태나무는 효과가 없기에 차로 마실 경우 11월~3월 사이에 바로 채취해서 차로 달여 마시는 것이

좋다. 

 

   어혈마비를 풀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뼈에 이로운 감태나무  

 

 

 

2012년10월에 출간된 책인데, 반응이 좋아 2판 인쇄를 한 책이며 풍부한 상식과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35쪽에 감태나무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주)코리아나 화장품에서 감태나무 추출물로 노화방지제를 개발해 특허등록을 했다는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감태나무의 약성이 잘 수록되어 있습니다.

 

 

35쪽에 감태나무 정보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장모님도 우리와 같이 하루에 몇 잔 씩 감태나무차를 따뜻하게 드십니다.

항산화 물질 카데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감태나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은 분은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010-7114-8884  이천기

  다음블로그 유기농세상 http://blog.daum.net/dajon 운영자

 

  감태나무와 비슷한 정향나무는 약효도 없고 독성이 있어 주의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