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고 난 아침 밭작물은 더 건강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영상5도 이하로 내려가지만 배추는 속이 차고 무는 굵어지고 있습니다.
유기농농사를 잘 짓는다는 것은 벌레 흔적이 많이 없게 해야 하고 수확 때까지 잎이
변색이 없게 해야 합니다.
미생물이 살아있게 흙을 살려 놓으면 화학비료 없이도 천연퇴비,매실,오디발효액으로도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습니다.
해충후각교란법으로 키운 배추입니다. 고추와 같이 무농약이 가능합니다.
고추는 여섯 번째로 땄지만 아직까지 고추가 달리고 익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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