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은 세계적인 것입니다.
청도 운문사 가는길에 있는 영담한지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한지염색,한지활용법도 배우고
시낭송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도 좋았습니다. 전통한지를 만드시는 관장님이 우리나라 한지
우수성을 강의 하셨고 저는 유기농 필요성과 텃밭가꾸기 방법을 강의 했습니다.
우리집 거실 차탁 화병에 2달 전에 꽂아놓은 차나무 가지에
참새 혓바닥 같은(雀舌) 차나무 새순이 나고 있습니다. 참 강인한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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