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매실의 부작용 약藥과 독毒이 되는 매실 바로 알기 (장아찌, 효소발효액)

이천기 2014. 5. 25. 10:21

위험한 매실 독毒이 되는 매실 바로알기
3일 전
카친 중 한 분이 매실을 구해 효소발효액을 담금한다는 것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지금의 절기상 매실은 장아찌도 담그기도 이른 풋청매실이기 때문입니다.

2012년 식약청에서 청매실속 (씨앗,과육포함) 청산배당체(아미그달린)가 청색증이 유발 되며,

과량 습취시 사망할 수 있다고 공지까지 했습니다.
매실속의 씨앗이 갈색이 되었을 때 청산배당체가 과당으로 변해 인체에 유익한 성분으로 변하기에
장아찌를 담드라도 청매실 보다 약간익은 매실로 담는것이 마그네슘과 구론산이 많이 나옵니다.
기온이 상승해도 과일이 익는 시간은 절기로 정해져 있기에 장아찌는 6월초,효소는 6월20일이

지난 후에 담금해야 약이 되는 매실이 될 것입니다.

 

약이 되는 매실 장아찌,효소발효액 바로 알기

매실은 완전한 매실이 되기까지 3차 낙과落果가 일어 납니다. 어제부터 우리농장 매실은 1차 낙과가

시작되었습니다.

낙과된 매실을 잘라 꿩이나 토끼 먹이에 섞어 먹이면 면역체계가 파손되어 죽고 맙니다.

낙과된 매실속에는 청산배당체 아미그달린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사람과 동물이 먹어서는 안되고

아깝다고 돈이 된다고
낙과된 것을 판매해서도 안됩니다. 청산배당체가 과다하게 든 매실은 황설탕으로는 분해가 되지않고

유해성분이 그대로 남아있어 장아찌나 발효액으로 먹었을 경우 면역이 떨어진 환경에 처하게 되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들도 청매실보다 황매실단계에 접어든 청매실이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고 유기농원당이 아니면 청산배당체가 분해가 잘 되고 현미 등 식품첨가제가 덜 들어간 흰설탕을

권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우리농장 매실은 1차 낙과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청산배당체(시안)이 많이 든 매실은 저절로 떨어지지만

약이되는 매실은 나뭇가지를 흔들어도 손으로 따려고 해도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알박사 판매중 2014

다목적 견과류 탈피기 알박사는 매실장아찌를 담글 때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발명자 이천기 (李千基)

http://blog.daum.net/dajon/6742755  유기농세상 판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