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를 심어 집단장을 조금 했습니다. ^^

거창 장날이라 화초 판매하는 곳을 가보자 해서 옆지기가 좋아하는 화초를 샀습니다.

초설마삭,대엽풍란,산호수,낮달맞이,머루에 토착미생물이 들어 있는 흙을 넣고 놓아야 할

자리에 놓고나니 해가 지고 말았습니다.

집 주변에 나무와 꽃이 많지만 새로온 화초를 보고 있으니 저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낮달맞이 꽃과 같이 화초를 보고 있는 옆지기의 얼굴이 활짝피어 있어 좋습니다.^^

 

그동안 하는 일이 바빠 우리집에 개인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 유기농을 배우러 오는 분들과 차 한 잔 하면서 유기농 정보를 알리기로 

했습니다. 교사, 신부님,목사님 등 사회지도자님들이 유기농에 관심을 갖고 방문을  

하시기에 한국 유기농의 미래가 밝게 보입니다. 

 

 

 

 

 

 

좋아하는 감태나무 세 그루를 창앞에 심었습니다.

 

 

 

오디,매실발효액으로 키우는 작물들

 

봄당근을 파종하고 솎음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야 솎음을 했습니다.

 

집 뒤 텃밭의 한 부분

알박사 판매중 2014

다목적 견과류 탈피기 알박사는 매실장아찌를 담글 때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발명자 이천기 (李千基)

http://blog.daum.net/dajon/6742755  유기농세상 판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