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배추, 무, 유기농밭 사진입니다.
몇 번을 딴 끝물고추도 건강하게 잘 익고 '산바' 태풍과 폭우가 지나간 자리에 배추와 무청 무도
아무 일 없다는듯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기질 밭에서 자란 고추는 탄저병과 해충에 강하며, 된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고추는 계속달리며,푸른잎도 그대로 달려 있습니다.
관행농에서 다수확을 위해 화학비료 항생제가 들어 있는 퇴비 사용이 탄저병 등 병충을 불러들여 오히려 한 해 농사를 망치는
우愚를 범하고 있기에 이제는 멈추어야 합니다.
고추 말리기 전에 속성으로 발아시킨 상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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