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에 세 번 째로 파종한 열무와 상추에 싹이 올라 왔습니다.
32도가 넘는 고온에도 싹이 틀 수 있었던 것은 차광망과 매실효소 덕분입니다.
3일만에 싹이 올라온 열무
비가 오고 있고 며칠동안 흐린날씨가 이어진다고 해서 차광망을 벗겼습니다.
8월 초에는 이 대나무 하우스에 고추를 말리기 위해 자리를 비워 둬야 합니다.
3일 만에 싹이 올라온 상추 (앞 쪽) 1/2
상추씨앗을 뿌리고 3일만에 싹이 잘 올라 오지 않습니다.
땅콩에 두 종류로 만든 매실효소 분무 실험을 해봤습니다.
왜 흰설탕을 적게넣은 황매실로 효소를 담가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청매실효소(진액 엑기스)분무 왼쪽 땅콩 / 첨가설탕 =노란설탕 / 매실 설탕비율 =매실10 설탕10
황매실효소(진액 엑기스)분무 오른쪽 땅콩 / 첨가설탕 =흰설탕 / 매실 설탕비율 =매실10 설탕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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