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구제역 살殺처분 백신접종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이천기 2011. 1. 22. 18:14

녹차와 매실효소를 사용한 구제역 및 조류독감 예방, 치료방법 제안

 

바이러스로 전염되는 구제역과 조류독감은 과거로부터 주기적으로 세상에 나타납니다.

선조의 지혜로운 방제방법을 바로 알아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연구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1) 400년 전 경기도 지역에 ‘역병’(현: 법정전염병)이 창궐했을 때 허준선생은 매실효소로

역병을 치료한 사실이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實行醫記

2) 조선시대 문헌인 <우양저염역병치료방 牛羊猪染疫病治療方 >에

소, 돼지, 염소, 전염병을 치료할 때는 ‘작설차(녹차) 2량을 갈아서 5되 물에 풀어서 먹게 하거나 입에

부어라‘ 라고 적혀 있습니다.

참고서적 출처 / 녹차가 내 몸을 살린다. 김영경 지음 / (주) 한언출판사 2006년 출판

54쪽 전염병도 없앤다.

 

구제역,조류독감 상시 감염지역에 살고 있는 분들은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 초입에 가축과 조류가 먹는

물에 녹차 우린물과 매실액을 희석해서 먹여 보길 바랍니다. (동절기에 발생하는 각종 바이러스 예방에 좋습니다.)

물 20리터(한 말)에 녹차 50g우린 물과 매실효소 100ml를 희석해서 가축의 물통에 부어 놓으면 됩니다.

매실속에는 다량의 살균殺菌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 AI 발생초기에 농림수산식품부, 질병관리본부, 청와대에 알려 주었지만 검증이 되지 않은 방법이라

예방제 및 방역제로 한 번도 사용도 하지 않았고 그 후에도 실험조차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구제역과 조류독감을 지금현재 방역시스템으로 해결을 못하고 있다면 기록에 의한 민간방제법을 실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살처분, 백신접종만이 구제역 해결의 능사가 아닙니다.

돌아오는 환경재앙을 생각한다면 하루 빨리 생각을 바꾸고 국가안전을 위해 함께 연구해야할 것입니다.

구제역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세력이 약해져 없어지겠지만 큰 피해를 남기고 갈것이며 축산농가와 국가

인지도를 생각한다면 해마다 이와 같은 피해를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일본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가 녹차속의 카데킨의 항독감 바이러스 효과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외부로부터 유입된 바이러스가 우리 몸의 정상 세포에 흡착된 후 세포 내부로 침투하여 증식하게 되면

독감증상이 나타나는데, 녹차의 카데킨 성분인 EGCG가 독감바이러스의 정상세포의 흡착을 막아 바이러스

감염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는 것입니다.

조류독감 바이러스( H5N1)실험에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우를 속성으로 키우기 위해 성장촉진제와 항생제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축산농가는

육우의 면역강화를 위해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항생제를 직접, 간접으로 먹이게 되면 약을 써도 균(菌)이 죽지 않는 내성만 키워지고 자가

면역이 떨어지기에 해마다 전염병의 악순환은 계속 될 것입니다.

해마다 구제역은 지역을 옮겨가며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감염이 되지 않는 지역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예방을 한다면 큰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방법이  대한민국 축산농가에 희망이 되길 바라면서 사용법을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소나 돼지 조류를 살殺처분 한다는 방송을 보면 채식주의자인 저는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참고로 녹차는 탄닌, 카데킨, 카페인, 후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는 크고 늙은 잎은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옆차용 큰잎은 구입 비용도 저렴합니다. ( 하동, 보성, 설록차 제다회사에 문의 )

010-7114-8884  이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