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일에 당근과 야콘을 캤습니다.
봄 당근을 먹어 보고 맛이 있어 두 번째로 심은 당근인데 농사가 잘되었습니다.
야콘도 고구마 같이 통통하게 나와 함께한 가족이 보람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무청 무도 잘 자라 내일 부터 뽑을 예정입니다.
무청 무도 내일 부터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첫 수확한 무청 무
집 아랫밭의 무청 무도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수확한 당근입니다. 6남매가 나누어 가졌습니다.
당근은 무청 무 밭 옆에 두 고랑을 심었습니다.
야콘을 캐고 보니 고구마 같이 통통하지만 먹음직 스러워 좋습니다. ^^
매형과 누님이 야콘잎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야콘 차를 만들고 삶아 쌈을 싸 먹기 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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