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다비多肥작물에도 좋은 자가 액비

이천기 2009. 6. 29. 13:14

작물에 영양이 필요할 시기에는 웃거름 비료를 줘야 건강한 열매를 맺습니다.

친환경이나 유기농 농사에는  성장기에 따라 추가 시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요소 질소 화학비료를 작물 가까이 잘못 추비하면  작물이 마르거나  죽기도 하지만 

자연비료는 작물 바로 옆에 주어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풀 낙엽 흙 한약달인 찌꺼기를 1년 간 땅속에서 발효를 시켜 거름을 만듭니다.

 

 대형 물통에 발효거름을 넣고  물과 희석하여 액비를 만듭니다. 

 

고추 뿌리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에 한 바가지를 주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300모의 고추가  지난 해와 같이 병 충 피해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매실효소 목초액  마요네즈 마늘 외는 사용하는 것이 없습니다.

 

옥수수 오이 토마토 수박 참외 등  다양한 다비多肥밭작물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고구마 밭 / 감자 밭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를 딸 때와 건조해야 할 때   (0) 2009.08.19
감자 캐는 날   (0) 2009.07.09
아침비가 내린 우리농장   (0) 2009.06.16
날벌레 잡기  (0) 2009.06.16
친환경 진딧물 잡기 병충해 잡기   (0) 200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