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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건강을 위해 텃밭을 가꾸어야 합니다.

암癌은 현대의술이 좋아 조기에 발견하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암환자가 있는 집은 가족모두가 고통을 받게 되고 보험회사도 암치료 보험금을 약관에 맞지 않는다고 지급하지 않아 2중 3중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암癌의 발명원인은 가족력,스트레스, 환경이 원인 이라고 하지만 잘못된 음식이 암발병 1순위 입니다. 국민 3.5명 중 1명이 암에 걸리고 있지만 정부와 종교단체에서는 암 발명 근본원인을 찾아 해결해 보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의 사회구조상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텃밭을 가꾸어야 하며, 이유 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10월 15일 SBS 8시 뉴스내용입니다. 황량한 아스팔트와 무성한 묘지, 심지어 물이 가득 찬 저수지까지, 농..

농사일기 2013.10.25

방사선 해산물 대신에 무엇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가 ?

채식주의자로 귀촌을 해서 살아도 한 달에 몇 번은 생선을 사서 먹고 있는데.후쿠시마원전 세슘유출 이후 생선도 사서 먹지 않고 있다는 것을 듣고 대구,포항에살고 있는 친척들이 무엇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사느냐?고 걱정을 합니다. 옛말에 '꿩대신 닭'이라는 말이 있듯이 조물주는 이와 같은 사태를 대비해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인간세상에 주었나 봅니다. 생선을 못 먹는 대신에 곧은터 판매방에서판매하는 콩을 사서 밥에 넣어 먹고 우리가 농사지은 땅콩을 간식으로 먹으니 채식만 한지 9개월이 지난 지금도 체중이 그대로라 모두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땅콩에는 풍부한 영양소와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B와 레시틴,아미노산이 풍부해 최근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뇌腦에 좋아 치매를 예방하고 '티록신'성분이..

농사일기 2013.10.24

배추,무,동해방지제 매실발효액

어제 설악산에 첫 눈이 내렸다더니 오늘 아침 우리가 사는 거창 보해산에도 최근 들어 가장 추운 영하1℃도로 내려 갔습니다.추위가 빨리 온다고 해서 배추와 무를 빨리 파종을 해서 잘 키웠기에 추위가 와도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저의 실험과연구 바탕으로 올해도 배추와 무가 병,충 피해없이 잘 자랐기에양가 가족 김장도 넉넉하게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 부터 일부 산간 지방에는 며칠동안 얼음이 어는 곳도있다고 하니 저온지대에 결구가 되지 않은 배추는 냉해피해를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결구가 된 배추는 영하6℃까지는 동해를 입지 않지만 미결구 배추는 영하권에서 성장이 멈춥니다. 아직까지 결구가 되지 않은 배추밭에는 매실발효액이 동해방지제 역활을 하기에갑작스런 한파가 오기전 한 번 분무해 놓으시면..

농사일기 20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