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나와 가족건강을 위해 텃밭을 가꾸어야 합니다.

이천기 2013. 10. 25. 13:32

암癌은 현대의술이 좋아 조기에 발견하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암환자가 있는 집은

가족모두가 고통을 받게 되고 보험회사도 암치료 보험금을 약관에 맞지 않는다고 지급하지

않아 2중 3중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암癌의 발명원인은  가족력,스트레스, 환경이 원인

이라고 하지만 잘못된 음식이 암발병 1순위 입니다.

국민 3.5명 중 1명이 암에 걸리고 있지만 정부와 종교단체에서는 암 발명 근본원인을 찾아

해결해 보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의 사회구조상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텃밭을 가꾸어야 하며, 이유

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10월 15일 SBS 8시 뉴스내용입니다.

<기자>황량한 아스팔트와 무성한 묘지, 심지어 물이 가득 찬 저수지까지, 농작물이라곤

전혀 없는 이런 곳이 모두 친환경 재배지로 인증받았습니다.민간 인증업체들이 거짓 인증

을 내준 겁니다.검찰에 적발된 업체 7곳이 전국 5천700여 농가에 거짓 친환경 인증을 내준

농지는 63.8㎢에 달합니다.여의도 면적에 22배나 됩니다.이들은 보조금을 노리고 시료

검사도 엉터리로 했습니다.[민간 인증업체 직원 : 수질(검사)은 사무실 수돗물로 사용했고,

토양은 (근처) 야산에서 가져와서 대체했습니다.]공무원이 사업 실적을 늘려 승진하려고

농가에 거짓 친환경 인증을 종용하기도 했습니다.[피해 농민 : 각 읍면에서 책임자들이

이장들한테 친환경 신청하라고 (시키죠). 대형마트나 학교 급식 계약을 (따낸다고).]농약

을 쓴 작물이 친환경으로 둔갑해 보조금으로 30억 원이 빠져나갔습니다.[김한수/서울

서부지검 형사2부장 : 인체 허용 기준의 21배가 넘는 농약이 검출된 작물이 있는데도, 그걸

무시하고 (인증해줬습니다).]검찰은 인증기관과 공모한 전남 장성 부군수와 인증업체

관계자 등 11명을 구속기소하고 1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

편집 : 이승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