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세상

텃밭에는 고추, 옥수수, 땅콩, 오이, 토마토, 방울토마토, 가지, 양배추, 브로콜리, 파프리카, 마디호박, 당근, 고구마, 삼채소를 심어 잘 자라고 있고 막걸리, 흑설탕으로 만든 집충물통이 해충나방을 잡아 주고 있습니다. 매실장아찌를 담글려고 매실씨빼는 도구 만능견과탈피기 알박사 주문이 많이 와서 만들고 보내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빨리 코로나19가 소멸되어 우리나라 모든 국민의 일상이 자유로운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집마당의 백목련이 지난해보다 많이 피자 옆지기가 목련꽃 그늘 아래서 시집을 읽고 싶다고 긴의자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오래전 거창초등학교앞 길에 나무판이 닳아 버려진 의자 2개를 재활용하기 위해 가져 온 것이 있어 긴의자를 만들었습니다. 낡은 나무판을 떼어 내고 녹슨 파이프..

어제 수선화 한포기를 심어놓고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좋아해서 꽃을 좋아하는 옆지기를 위해 오늘은 여러 종류의 꽃묘종을 사왔습니다. 코로나19 는 한국에서 세력이 약해지고 곧 소멸 될 것이기에 이제는 꽃을 심고 가꾸며 좋은 것만 생각하고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꽃묘종 아네모..

옆지기가 수선화 묘종을 사가지고 왔기에 공방에서 작업을 하다가 쉬는 시간에 단풍나무 아래 작은 바위 옆에 심었습니다. 지금과 같이 힐링이 필요한 시기에는 아파트 베란다도 좋고 주택에 화단이 있는 분은 꽃을 심으세요. 마음이 정화가 됩니다. 수선화 심기 수선화를 심고 수선화 -&..

코로나19가 세상을 혼란하게 만들어도 봄은 왔습니다. 토종대파, 두메부추가 겨울잠에서 깨어나서 올라오고 있고 청매, 분홍매, 홍매, 산수유도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세계인과 우리나라 국민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비오는 오늘 하우스 텃..

지난주에 집마당의 목련나무를 전정하고 몽우리 달린 가지를 물컵에 꽂아 거실에 두었는데 어제부터 꽃이 피고 있습니다. 목련꽃이 잘 피라고 말러 교향곡3번을 들려 주었습니다. 말러 교향곡3번은 평화peace라는 부제가 있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이 빨리 치료되어 몸과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노트8 촬영

맑고 향기롭게 1월호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간소하게 살기) 글이 있어 읽어 봤습니다. 글 제목이 "비어 있음이 비어 있음이 아니다." 인데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필요한 것 이외에는 가지지 않는 생활방식이며, 적게 가짐으로써 여유를 가지고 삶..

비타민제에 의존해서 살고 있는 분이 건강이 점점 좋지않다고 문의가 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마그네슘결핍 증세였기에 비타민제를 끊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라고 했습니다. 현대인은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마그네슘 결핍증세가 세계인구의 4분의 3이라는 통계이유 ..

동물이 먹는 구충제 펜벤다졸은 독성이 강하고 조밀도로 압축이 되어 사람이 먹는 회충약보다 위에서도 잘 녹지 않아 장기로 내려가면서 여러 장기가 손상되고 건강한 세포가 많이 죽기에 사람이 먹으면 안됩니다. 유튜브에는 말기암 환자가 동물 구충제를 먹어 암이 나았다는 분도 있..

새해가 되어 덕담의 글과 그림을 그려 방송국에 보냈더니 감사의 답글과 상품권이 왔습니다. 지구별에 함께 사는 사람들 모두 복 받으시라고 해마다 그림을 그려 나눔을 하는데 그림을 그린 저도 해마다 복을 더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해마다 더 잘 되고 하니 새해 초에 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