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첫 고추를 땄습니다.^^ 어제 휴일날 첫 고추를 땄습니다. ^^ 씨앗을 엊그저께 심은 것 같은데 벌써고추가 익어 따야 할 시기가 온 것을 보니 시간이 금방 빨리 간것 같습니다. 저의 이름을 붙여 탄생된 '이천기 매실효소농법'으로 수확한 고추를 올해도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지난 5년간 우리 양가 가족(12집)의 김장 고추를 이.. 농사일기 2009.08.24
무청 무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지난밤에 내린 비로 무청 무가 많이 자랐습니다. 옆지기와 함께 무를 솎아 내고 북을 돋아 주었습니다. 지난 주에 감자캔 밭에 파종을 했는데 잘 자라고 있습니다. 김장용 배추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배추도 한 줄 더 심었습니다. 왼쪽 두 이랑은 좋아하는 당근을 심었는데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침 .. 농사일기 2009.08.21
고추는 익어가고 무청 무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옥수수 밭과 토마토 밭에 김장용 배추 500모종을 심었습니다. 지난해 300포기를 심었는데 가족 수가 늘어 올해는 조금 더 심었습니다. 도시에 사는 친인척은 "배추 심는 김에 몇 포기 더 심으면 되잖아요" 하지만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유기농으로 노지에 배추를 키워본 분은 쉬운일이 아님을 알 것입니.. 농사일기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