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지진 원전사고 방사선피해 예방하기

이천기 2016. 9. 13. 08:19

경주지진 진앙지에서 150km떨어진 산악지대 경남 거창에서도 5.8지진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산에 있는 우리가 이럴진대 저지대 도시는 어떠할 지

상상이 갑니다.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진앙지에서 50km떨어진 곳에 고리원전6기가

있는 곳이고 진도 6.5까지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되어 있다고 하지만

해마다 지진의 강도가 높아지고 오늘과 같은 해저가 아닌 내륙에서 발생한

활성양산단층 지진은 강도와 파괴력은 막강합니다.

앞으로도 지진이 나지 않고 피해가 없길 바라고 있지만

최근 지진의 횟수와 진도가 강해짐을 본다면 일본후쿠시마 원전보다 더 큰

재앙이 일어 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유비무환을 생활화 하고 산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원전반경 가까이 사는 분은 일본과 같이

녹차를 준비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보다 더 큰 규모의 지진이 나고

가스냄새와 같은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녹차를 마시거나 생녹차를 삼키고

피해현장을 벗어나야 합니다.현존하는 식품 중에 방사선의 피폭을 중화시켜

주는 식품은 녹차뿐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검색창 녹차 방사선차단효과 참조)









경북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앞 영일교







활성양산단층에 세워진 한국 고리원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체르노빌 원전폭발

체르노빌 원전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