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배추,무농사 해충 피해없이 잘 짓는 비결

이천기 2016. 8. 27. 10:49

배추140포기, 무 1,000개 분량이 집아래 텃밭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무 씨앗은 많이 뿌려 어느 정도 자라면 솎아서 샐러드도 해먹고, 무 김치를 담아

먹습니다. 우리는 가을배추와 무는 비닐 멀칭을 하지 않습니다.

가을에는 풀이 많이 나지 않고 자라도 채소보다 크지 않으며, 비닐멀칭을 하면

달팽이, 진딧물 등 해충들의 은신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무농약 배추, 무 농사는

초기에 나비,나방을 잡지 않으면 청벌레의 피해를 입기에 해충이 배추,무밭에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지난 게시글 참조)





막걸리+흑설탕으로 만든 친환경 집충물통
















다목적 견과류 탈피기 알박사


실용신안 특허등록, 상표등록을 했습니다.


알박사


국내 하나뿐인 특허제품이라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알박사는 우체국 계약택배로 신속정확하게 배송이 됩니다.


집옆 매실밭에 심어놓은 녹차 (우리먹을 것만 심었기에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가을녹차 秋茶를 만들기 위해 찻잎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녹찻잎 채취


완성된 가을녹차 秋茶


토종감국


가을을 차마시기 좋은 계절입니다.


끝물고추를 말리다 비가 와서 거실에 말리고 있습니다.



배추가 크게 자랄 때까지 풀이 많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 지난 사진을 올렸습니다.  (참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