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4일에 담근 매실장아찌를 2주째 되는 오늘 건져서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현대의학과 고전식품학을 분석해보고 매실장아찌는 늦게 담는 것이 몸에 이로운
성분이 나와 약이 된다는 것을 알고 연두색이 나는 숙성되어 단단한 매실로 장아찌를
담았고 지난해보다 7일 빨리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숙성된 매실은 과육에는 독성이
없고 씨앗도 분리하고 발효해서 먹기 때문에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식품이 됩니다.
현존하는 식품중에 위와 장을 청소해 주고 생체활력에 필요한 성분이 있고 치매,중풍을
예방하며,유해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식품은 매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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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 담는 용기는 유리병이나 옹기가 좋으며 프라스틱은 환경호르몬이 나와 좋지 않습니다.
사진의 용기는 유리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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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청매실로 장아찌 담은 후 바로 냉장고 넣고 1년 발효시킨 후 먹으라고 하는데
비현실,비과학적입니다. 씨앗과 과육에 독성이 있는 청매실은 안전하지 않고 냉장고에
1년을 두고 발효시킨다는 것은 요즘시대에 시간낭비이며,1년을 발효시켜도 아미그달린
청산배당체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익은 매실을 사용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실온에서 14일을 발효시킨 매실장아찌
담기전에 시식해보니 아삭하고 향긋한 매실향이 나서 좋습니다.
작은 병에 옮겨 담기
작은 병에 옮겨 담기
매실장아찌 눌러주기
매실장아찌 눌러주기
장아찌 건지고 남은 발효액을 떠서 옮긴 매실위에 부어줍니다.
발효액은 장아찌가 잠길만큼 넣어주면 됩니다.
발효액은 장아찌가 잠길만큼 넣어주면 됩니다.
발효액은 장아찌가 잠길만큼 넣어주면 됩니다. 매실장아찌는 냉장고에서 발효가 계속됩니다.
오늘부터 매실장아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작은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꺼내 먹기도 편리합니다.
장아찌를 담기위해 우리가 사용한 연둣빛이 나는 익은 매실
매실씨 분리기 알박사
올해도 매실작두 알박사가 매실장아찌를 담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매실과육을 깨끗하게 분리한다는 소문을 듣고
주문이 많아 택배보낸다고 바쁘게 보냈습니다.
국내 하나뿐인 실용신안특허를 받은 견과류 탈피기 알박사는 가정에서 꼭 필요한 도구이기에
선물용으로도 주문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도구 하나로 매실씨 분리 은행,땅콩,도토리 호두를 깔 수 있습니다.)
알박사 택배발송
알박사 택배발송
알박사 택배발송
알박사는 경남 거창 보해공방에서 만들어 전국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알박사 택배발송
매실장아찌 담는법 보기 http://blog.daum.net/dajon/67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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