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가을배추, 무청무 비닐멀칭 하지 않고 농사짓는 이유

이천기 2015. 9. 7. 09:41

가을에는 여름과 같이 풀이 많이나지 않기에 가을배추와 무를 심을 때는

이랑에 비닐 멀칭을 하지 않고 파종해야 배추와 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해충의 은신처가 되지않기에 진딧물, 달팽이의 피해가 적습니다. 배추,무

생장잎에서 나오는 페르론 냄새를 배추흰나비,청벌레나방이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해충후각교란법을 활용하면 배추 무도 농약없이 농사지을 수 있습니다.
해충피해를 입어 도움을 요청한 귀농하신 분의 배추밭은 비닐멀칭을

했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농장도 해발 550 산에 있고 강원도 날씨같이 추위가 빨리 찾아 오지만

멀칭을 하지 않아도 생육후기에도 냉해를 입지 않습니다.

 

 

 

 

멀칭을 하지 않은 우리밭 사진입니다.

 

 

 

 

 

 

 

가을에는 비닐멀칭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입니다. 풀이 작물보다 크게 자라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