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 선종 善終 이땅의 어려운 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었던 김수환 추기경의 마지막 떠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도 간소하고 소박하게 치러졌습니다. 죽음에 대한 용어는 다양합니다. 세간에서는 서거 사망 타계 별세 또는 흙으로 돌아가셨다고 하고 기독교에서는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는 .. 건강하게 살기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