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기

홍매, 설중매

이천기 2025. 3. 18. 10:20

우리집 꽃이피네 정원에 홍매가 피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3주 늦게 피었지만 붉고 선명하게 핀 홍매가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홍매는 희망입니다. 고고한 절개를 가지고 향기를 팔지 않는 곧은 정신을 가진 사람의 향기와 같습니다.

지난밤에 눈이 왔고 아침에도 눈이 오고 있습니다.
설중홍매 설경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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