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먹을 고구마 네 이랑을 심어 120일이 지난 오늘 두 이랑을 캤는데 고구마가 많이 달렸습니다. 고구마밭 옆에 자라고 있는 수박, 참외, 토마토도 여름동안 많이 먹었는데 지금도 익고 있고 포도도 많이 달려 기쁘기만 합니다.
10일전에 심은 배추는 뿌리를 내렸고 무는 싹이 나왔고 매미와 풀벌레가 가을맞이 대자연 협주곡을 연주하고 있는 풍성한 전원입니다.
긴꼬리 제비나비는 겨울이 오기전 알을 낳기위해 은행나무잎과 상사화에서 짝짓기를 하고 있습니다.
윗밭용 스피커
아랫밭용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