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탄산음료의 1/5도 설탕이 들지 않은 매실발효액,장아찌

이천기 2016. 4. 11. 15:22

탄산음료 1캔에는 각설탕 13개 분량의 설탕이 들어있지만  익은 매실+흰설탕80%를 넣고

담근 매실발효액은 탄산음료 1/5 도 당糖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효소는 설탕물이라 운운하는 사람들은 풋매실,청매실과 황설탕,흑설탕을100%를 넣고

발효시킨 매실을 먹은 경우이며, 매실보다 설탕을20% 적게 넣고 발효를 시키면 발효과정에

당糖 성분도 몸에 이로운 과당果糖으로 변하기에 당이 있는 분이 마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매실은 건강에 이로운 산酸이 많이 나오는 익은 단계에 접어든 연두색 매실을 사용하며 설탕은

유기농 원당이 아니면 흰설탕으로 담가야 합니다. 황설탕에는 당밀이 들어있고 흑설탕은 카라멜

성분이 들어 있기에 발효과정에 화학작용이 나타나 효소의 약성이 떨어집니다.

감기예방을 한다고 매실을 겨울동안 꾸준히 먹은 우리부부 아침식후 혈당체크를 해보았습니다.

6개월 만에 체크를 해 보았는데 둘다 정상입니다.

여름에도 갈증해소와 피로회복을 위해 날마다 마시지만 이 수치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발효액은 설탕물"이라는 말이 맞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실재료,

함께 넣는 설탕량에 따라 설탕성분도 발효과정에 몸에 이로운 과당果糖으로 변한다는 것을 의사

들은 모릅니다.



익은 단계에 접어든 연두색매실을 힌설탕을 80%를 넣고 발효시키면 사진과 같이 갈색이 됩니다.

풋매실,청매실을 황설탕,흑설탕을 넣고 1:1로 발효시킨 매실은 발효도 잘 되지 않고 당밀과 카라멜 성분이 들어 있어

약성도 좋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 한 컵에 매실발효액을 밥숟갈로 세 숟갈을 타서 마시면 되고

여름철엔 시원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우리는 받숟갈 세 숟갈 량이 나오는 족자를 사용합니다.)



저의 혈당수치입니다.



옆지기 혈당수치입니다.




잘 만든 매실발효액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감기예방도 되며 치료도 됩니다.

매실속에는 다양한 바이러스 살균제 역화를 하는 피크린산,호박산,사과산,유기산,구연산, 등 산酸이 들어 있습니다.










매실전도사 박기량


잘 발효된 매실은 무기질(칼슘, 철분, 마그네슘, 아연, 망간) 구연산, 사과산, 피루브산,

피크린산,카테킨산.유기산.호박산이 들어 있어 사람을 건강하게 합니다.


매실의 효능


미세먼지,황사가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미세먼지로 오는 호흡기 바이러스 virus 예방에도 매실이 좋다는 일본후생성日本厚生省

자료가 있어 올립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 줄 소중한 자료이니 읽고 이웃에도 전해주길 바랍니다.

♠과학으로 검증된 매실의 효능 

 1. 바이러스 virus증식을 막는 강력한 살균, 살충 작용이 있다
호흡기와 음식물을 통해 위로 들어온 유해균은 위 속의 염산에 의해 대부분 죽지만 위의 활동이

원만하지 못할 때는 살아서 장까지 내려간다.
소장은 약알칼리성으로 살균효과가 거의 없다. 이 때 발생하는 것이 독감,배탈, 설사, 식중독이다.
그러나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장내가 일시적으로 산성화되어 유해균이 살아남지 못한다.
또한 매실농축액은 이질균, 장티푸스균, 대장균의 발육을 억제하고 장염 비브리오균에도 항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염병이 유행할 때나 전쟁터에서 매실이 유용하게 쓰였던 것도 이러한 바이러스 virus살균효과 때문이다.

2. 피로회복에 좋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구연산이 특히 풍부한데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구연산이 몸 속의 피로물질을 씻어내는 능력은 무려 포도당의 10배.피로물질인 젖산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어깨 결림, 두통,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때 매실이 좋다. 매실을 장복하면

 좀처럼 피로를 느끼지 못하고 체력이 좋아진다.

3. 체질 개선 효과가 있다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체질은 산성으로 기운다.
몸이 산성으로 기울면 두통, 현기증, 불면증, 피로 등의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다

4. 간장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우리 몸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기관은 간이다.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있다.
따라서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술을 마시고 난 뒤 매실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다음날 아침이 한결 가뿐하다

5.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매실은 3독毒을 없앤다
3독이란 음식물의 독, 피 속의 독, 물의 독을 말하는 것.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미량 들어있는데 이것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매실에는 암을 예방·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다.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서의 매실의 기능이 부각되고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6. 소화 불량, 위장 장애를 없앤다
매실을 장복한 사람들은 매실이 위장에 좋다는 것을 실감한다.
매실의 신맛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어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게 한다.
또한 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 과다와 소화불량에

모두 효험을 보인다

7. 만성 변비를 없앤다.
매실 속에는 강한 해독작용과 살균효과가 있는 카테킨산이 들어있다.
카테킨산은 장 안에 살고 있는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의 살균성을 높여 장의 염증과

이상 발효를 막는다
동시에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 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나간다. 장이 건강해지면 변비는

자연히 치료되는 법.

8. 피부미용에 좋다
매실을 꾸준히 먹다보면 피부가 탄력 있고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매실 속에 들어있는 각종 성분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한다.

9.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준다
매실에는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매실을 불에 구운 오매의 진통효과는 <동의보감>에도 나와있다.
곪거나 상처 난 부위에 매실농축액을 바르거나 습포를 해주면 화끈거리는 증상도 없어지고

빨리 낫는다.
놀다가 다치고 들어온 아이에게 매실농축액 한 두 방울이면 다른 약이 필요 없을 정도다.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도 좋다.

10.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다
매실식품은 임산부와 폐경기 여성에게 매우 좋다.
매실 속에는 들어있는 칼슘의 양은 포도의 2배, 멜론의 4배에 이른다.
또한 매실 속에는 칼슘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체액의 성질이 산성으로 기울면 인체는 그것을 중화시키려고 하는데 이 때 칼슘이 필요하다.

칼슘은 장에서 흡수되기 어려운 성질이 있으나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 폐경기 여성에게 매우 좋다.
잘 발효된 매실은 무기질(칼슘, 철분, 마그네슘, 아연, 망간) 구연산, 사과산, 피루브산,

피크린산, 카테킨산.유기산.호박산이 들어 있어 사람을 건강하게 한다.      





췌장외암 수술 후 우리집에서 매실 등 자연식을 6개월 드시고 건강을 회복한 장모님


견공들의 건강을 위해 매실희석한 물을 가끔 줍니다.



우리농장 매실 지난해 사진

우리농장의 매실은 올해도 모두 예약 판매가 되었습니다. 매실의 좋은 점을 알리기 위해 정보를 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