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유기농감자농사 비닐멀칭 타공

이천기 2016. 4. 3. 17:26

봄비가 내립니다.감자밭에 가서 잘 자라라고 노래 몇 곡 불러주고

집 뒤 미니하우스에도 물을 뿌려 주었습니다. 하우스 작물은 비오는 날

물을 주면 채소들이 제일 좋아 합니다. 하우스 밖에 비가 오는 것을

채소들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농사를 잘 짓는 사람은 밭작물의

마음을 읽고 좋아하는 것을 해주면 작물들은 건강하게 쑥쑥 자랍니다.


숨쉬는 감자

타공기로 타공을 해주면  감자가 한 낮 고온에 더위를 먹지 않고  오늘 같이 적은 비가 올 때

수분유입,산소공급,가스배출이 되고 비가 많이 올 때는 습기도 방출되어 건강한 감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10년 경험상 타공 구멍으로는 풀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키운 감자가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식품이 됩니다.

다음 검색창에 '비닐멀칭가스배출타공기'를 검색하면 제가 발명하여 세상에 알린 타공기를 볼 수 있습니다.

보고 만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폭 2.5m 길이 16m 미니 비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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