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고추농사 성공을 위해서 영양제 분무를 해야 합니다.

이천기 2014. 8. 6. 06:16

어제 신문과 인터넷에 '고추가 이상하다'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전국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고추작황상태를 종합해서 올린것인데 장마와 가뭄으로

고추작황이 좋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추가 익지않고 물러버리는 현상이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주말까지 비가 오지 않을 때 난각칼슘 등 고추영양제를 분무해줘야 칼슘결핍 및

탄저병에 걸리지 않고 병충해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갖게 되며 말릴 때 희나리도 생기지 않습니다.

관행농 고추가 화학농약을 많이 분무한다고 하지만 화학비료,맹독성 화학농약을 몇 배나 더

분무한 중국산고추에 비해 그나마 국내산 고추가 낫기에 고추농사 잘 지어 수입고추를 먹지

않게 해야합니다.

한국인의 힘이 고추와 된장에서 나오는데 비타민과 캡사이신의 보고寶庫인 고추농사를 잘 지어

가족과 국민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과 같이 자연과학을 응용한 우리고추농사는 지난해와 같이 기후 온도 영향을

받지 않고 풍작입니다.

이랑에 풀을 잡기 위해 멀칭을 했지만 제가발명한 '비닐멀칭 가스배출 타공기'로 타공을 하고

고추를 심었기에 산소 및 수분공급이 잘 될 뿐 아니라 고온시 열이 배출되어 고추가 몸살을 하지

않아 병충해로 부터 자기방어기전능력을 갖게 됩니다. 700주 고추 - 자연퇴비,무농약  

 

전국 고추농사 작황 상태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0804132912071#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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