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탄저병 예방을 위한 고추목도리 해주기

노지고추 탄저병 예방을 위한 흙탕물 튀김방지 고추목도리

 

장맛철에 내리는 소낙비와 폭우는 고추속의 칼슘성분을 상쇄시킬 뿐만아니라 비의 압력으로

흙탕물이 튀어 산소구멍이 있는 고추잎 뒷면에 상처를 내면 탄저균이 전착하기 쉽습니다.

고추목도리를 해주면 흙탕물 튀김을 막아 줄 뿐 아니라 수분방출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지름1cm의 탄저병 병반에 약 1억5천만개의 탄저균포자가 들어 있고 장마와 함께 왔다가

비 그치고 공기중에 분화되어 균을 옮기며 빗물을 직접 받지 않는 시설하우스도 고온에 습도가

과다하면 고추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탄저균에 감염이 됩니다. 관행농에서는 화학보르도액,

제타비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연일 비가 많이 오면 효과가 없습니다. 유기농에서는 제가

개발한 식초,매실 분무법이 과학적이고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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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자/ 이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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