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는 곳은 한 겨울에는 영하 -25℃이하로 내려 가는 곳이라 집을 지을 때 단열이 잘 되는 ALC 벽돌로 지었습니다. 방과 거실에 보일러 엑셀 호스를 설치하기 전에 압축스치로폴을 깔고 그 위에 시공을 했기에 단열이 잘 되어 냉기가 올라 오지 않아 보일러를 한 겨울에도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10분 정도만
가동하면 난방이
잘 되고 집 뱡향이 정남향이라 난방비도 많이 절약됩니다.
귀뚜라미 스텐보일러를 설치한지 10년이 되었는데, 점화가 많지
않아 아직까지 청소 한 번 안하고 고장없이 잘 사용합니다.
30평 중 18평은 거실겸 방으로 사용하고 12평은 작업장으로 사용
하고 작업장은 별도 난방을 하지 않아도 한 겨울에는 영상6℃를 유지합니다.
겨울에 알박사를 만들기 위해 작업장에 올 해 처음으로 화목난로를
설치했는데 2중 축열형식이라 적게 들어가는 땔감나무에 비해 난방이
잘 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역풍이 들어 오지 않아 연기도 없고
점화도 잘되 여러모로 편리해 구입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2중 축열 난로는 고구마,감자,땅콩을 타지 않게 구워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2중 축열 난로는 점화가 쉽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역풍이 들어 오지 않아
연기가 나오지 않아 좋습니다.
2중 축열난로는 30평 집 전체의 난방역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잠을 잘 때 나무를 가득 넣고 문은 닫고 불구멍을 최저로 막아 버리면
아침까지 불이 꺼지지 않고 집 전체 온도를 20℃로 유지시켜 줍니다.
거실의 온도도 20℃를 유지합니다.
유정란을 구워먹기도 좋습니다.
호박 가래떡 구워먹기
친환경 ALC 벽돌로 조적한 우리집 외관입니다.
단열이 잘 되게 송판으로 외벽을 마감했습니다.
ALC(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밀도가 350~1100㎏/㎥인
석회석 백토 차돌가루를 고온, 고압에서 증기 양생하여 물에 뜨는 기포벽돌로
분쇄하여 땅에 묻으면 비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통기성소재입니다.
스웨덴에서 발명되어 1929년에 상품화되었으며,
서구 유럽에서의 전원주택과 농가주택의 소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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